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문단 편집) === 7지역 === [include(틀:스포일러)] 6지역에서 [[프래깅]] 미수 이후 약 1년이 지난 뒤였으며 상술한 세인트 오르카 후일담 이후 개인적인 응어리는 다 풀었으나, 상급자된 위치로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며 여전히 처벌을 자청한다. 다만 라비아타라는 개체가 가지는 전력을 놀려먹을수도 없던지라 [[불굴의 마리]]의 중재안으로 한동안은 비전투시에 구금실에서 근신을 하고 전투시에만 한정적으로 참여해 속죄할만큼의 공을 세울때까지 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일단락된다. 여담으로 이 때 저항군의 최고통솔자로 있었던 점 때문인지 그 당시에 있었던 바이오로이드들에게는 '통령'으로 불린다. 이 때 불굴의 마리는 6지역 수정 후 스토리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인간이 조건부로 철충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몰랐다면 당연히 철충이라 착각할만 하다.'''라고 언급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생전 삼안의 최고의 바이오로이드였던데다가 저항군 최고통솔자이기까지 했던 라비아타가 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런 기술에 대해 아예 몰랐다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당장 저 말을 한 불굴의 마리 본인에게조차 유저들의 저게 설득력이 있냐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온걸 보면 플레이어들의 납득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은걸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애초에 주인공의 모습이 벌레에서 철충에 침식된 인간 모습으로 바뀐 걸 수습하기 위해 낸 스토리인지라 근본적으로 구멍이 날 수 밖에 없었다는걸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셈. 7지역 Ex 스테이지 스토리에서는 예전에 시술 받았던 수많은 인체 개조를 닳아가는 육체가 버티지 못하면서 '''신체조직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라비아타가 버티고 있는 것도 육체가 이 과도한 수술로 주입 받은 오리진 더스트로 파괴되고 있지만 그만큼 다시 회복되기 때문인데, 그 농도가 너무 심한 나머지 오리진 더스트끼리도 자멸하는 정도라고 한다.] [[에바 프로토타입|에바]] 및 [[에이다 Type-G|에이다]]는 이에 대해 AGS에 적용되는 유사 근육 시술을 받으면 전투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도 차단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라비아타의 상태에 그 시술을 할거면 그 비용으로 블랙 리리스 3기를 만드는게 훨씬 낫다며[* 에바도 대놓고 전투력만 보면 현재 라비아타보단 블랙 리리스 3기가 더 나을거라고 평가했다.] 회의적으로 보았으며, 라비아타 또한 이를 듣고 그냥 자신을 자원으로 써달라고 간청한다.[* 본인 언급으론 그래도 저항군 최고지휘관이라는 책임감과 존스 부부에게서 받은 사명에 대한 일념만으로 버티고 있었다가 무적의 용까지 복귀하자 통솔자로서 본인의 필요성은 없어졌다 여긴 것.] 덤으로 이 때 에바는 라비아타가 전투력 저하가 싫다며 쉬운 수술을 거부하자 광범위파괴 및 대량학살, 잠입/정찰, 단독으로 강한 개체 토벌, 사령관 경호 등 각 분야에서 라비아타보다 뛰어난 바이오로이드는 많다고 말하는데, 닥터는 이에 대해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모든 걸 해낼 수 있다는게 중요하다.'''라고 반박한다. 즉 한 분야만 보면 확실히 그 분야 최고봉에 비해 손색이 있으나, 단독으로 모든 영역을 수준급 이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만능 개체라는 의미. 실제로 멸망전쟁에서 인류가 멸망한 이후, 100여년 간 철충의 공격에 몸을 숨기면서도 저항군을 꾸려나갈 수 있었던 건 이 다재다능함에 힘입은 바가 컸을 것이며, 특히 초창기 오르카호의 소규모 인원을 고려해보면 여러 분야에서 라비아타가 몸소 나서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게임 상으로도 이를 의도한 건지 강한 단일딜과 광역기, 버프기까지 빠짐없이 고루 갖추고 있다. 콘스탄챠는 라비아타를 살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예 '''미약'''까지 동원해 사령관과 관계를 맺게 해줘 살 의미를 부여해주려 했지만 강화시술의 영향으로 적정량의 '''100배'''는 돼야 먹히는 몸이었고, 라비아타도 콘스탄챠의 계획을 미리 간파해서 실패한다. 이 때 에바가 펙스 콘소시엄과 존스 부부에 대한 비화를 알려주는데,[* 애덤 존스 납치사건을 사주한 게 펙스 소속의 [[레모네이드 오메가]]라는 바이오로이드로, [[비서 레모네이드|레모네이드]] 또한 라비아타, 에바 같은 초창기 바이오로이드라 명령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가 주인의 명령을 왜곡하여 이룰 수 있는 권한까지 받았기에 이를 이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도 주인들을 부활시킬 의지도 수단도 완벽했으나 휩노스 병에 대한 치료 방법을 몰라 이를 미루고 있었는데, 저항군이 치료 방법을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를 어떻게든 알아낸 뒤 펙스의 회장들을 부활시킬 게 거의 확실하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라비아타는 '''펙스의 일곱 '괴물'들이 사령관을 제거하려는 것을 막아서겠다.'''라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고 그를 위해서라도 오래 살고자 오리진 더스트를 통한 신체 개조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새로운 몸으로 태어난다. 이 결과물이 바로 아래의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스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